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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트럼프 면전에서 지적질한 시진핑...생각보다 살벌했던 미중회담 '파장' / YTN

2026-05-26 57 Dailymotion

지난 14일 미중 정상 만남 당시, 전 세계 시선은 타이완 문제에 쏠렸습니다. <br /> <br />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 면전에서 한 이른바 '타이완 경고' 때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당시 일본 총리도 맹비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시진핑 주석이 일본 재군사화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면서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실명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했는데, 이틀간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가장 격렬한 순간이었다고 소식통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사전 실무 협의에서 전혀 논의되지 않은 주제여서 미국 측 참석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요미우리신문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다카이치와 타이완 총통 두 명을 싸잡아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니, 두 정상을 지원하지 말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구했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시진핑 주석이 일본 총리를 직접 언급하며 문제 삼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중국이 오랜 기간 반목이 깊은 타이완 총통과 동일선에 둔 것은 그만큼 관계가 '최악'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동조하지 않고 일본 편을 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전용기에서 가장 먼저 다카이치에게 전화를 걸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는 일단 공식 평가를 자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기하라 미노루 / 일본 관방장관 : 지적하신 보도는 인지하고 있습니다만, 제3국 간의 대화여서 상세한 내용에 대해 언급할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.] <br /> <br />일본 언론은 당장 중일 정상회담 등 관계 개선은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미국과 연계하면서 대중 외교를 구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떠나자마자 최근 서해와 동중국해 등에 군함 100여 척을 배치하며 군사적 압박 강도를 높이면서 중일 관계는 더욱 얼어붙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양영운 <br />디자인ㅣ박지원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61333394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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